인간극장 ‘과자왕’ 일침, 한 놈만 걸려라’라는 상술…전형적인 바가지
인간극장 ‘과자왕’ 일침, 한 놈만 걸려라’라는 상술…전형적인 바가지 사진=나남뉴스 전북 익산 북부시장에서 사랑받는 '과자왕' 강성구씨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경북 영양군 재래시장의 한 상인을 강력히 비난했다. 그는 이 상인이 불공정한 상술을 사용했다며 ‘한 놈만 걸려라’라는 상술을 부렸다고 강하게 비판했다. 그러면서 “전형적인 바가지, 호구 잡는 장사”라며 실망감을 표현했다. 강씨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게시하고 이 상인에게 “초심을 잃지 마라. 변호사, 의사, 판사, 검사, 과자 장사가 넘버원”이라고 말했다. 그는 또한, “하나도 안 남아도, 손해를 보더라도 그렇게 팔아야 손님이 다음에 또 온다”며 “영양군 야시장에서 100g에 5000원이면 살벌한 가격이다. 제발 정신 차리라. 초심, 민..
2023. 6. 11.